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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별 여행기

목포 여행 맛집 추천_깔끔한 독천식당

by 샤브샤브새댁

 

 

 

목포 여행 맛집 추천_깔끔한 독천식당

wirh 망고땡

 

 
코롬방제과에서 배를 채우고 목포여행의 목적이었던 꽃게살비빔밥을 먹기위해 장터식당으로 향했다!
(바게트를 4개나 먹었지만 아직 식사 안함)

코롬방제과에서 10분에서 15분정도 걸어 장터식당에 도착했는데 응? 문이 닫혀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꽃게살비빔밥 하나 보고 온 목폰데
휴무날이었다.. 하룻밤 자면 다음날 먹고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잘 생각까지 했는데 다음날도 휴무..
정말 가는날이 장날이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거죠..?

한참을 아쉬운 마음에 장터식당 앞에서 서성이다
미누씨가 추천해준 다른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택시를 잡아탔다.



그곳은 바로
연포탕이 맛있다는 독천식당!

택시에서 내리는데 뭔가 기분이 쎄해서 나만 내려 호딱 보고왔는데 응~ 브레이크 타임 ^^..
실환가..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란다..

결국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유달산케이블카 타러갔다.

휴!


무튼 먹긴 먹어야했기에
케이블카 타며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도착한 독천식당

입구에 이렇게 낙지수족관이 그득..!


브레이크타임 풀리자마자 들어간거라서
아직은 저녁타임 손님이 오기 전이라 한산하고 좋았다!

자리도 꽤나 넓은편


메뉴를 보고 주문하려는데
지금 낙지가 비싸서 비빔밥이랑 호롱구이만 된단다.
실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포에 낙지 산란기라 낙지를 잡으면 안되는 기간이 있는데
그 기간이 지금이었다. 목포세발낙지 먹으려면
9월쯤 가야한다고 ^^....

아니 정말 ㅋㅋㅋㅋ 급 무계획으로 온거 티나게
원하는거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이번 여행....

연포탕 맛있대서 왔는데 안된대서
결국 낙지비빔밥 2그릇만 주문했다.


정갈한 밑반찬들과 함께 나온 낙지비빔밥
밑반찬들은 다 쏘쏘하게 맛있었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드립니다!
시간이 5시가 넘었었는데 이때까지 한끼도 못먹은 상태라 배가 고프기도 했고 양념이 빨개서 먹음직스러워보이기도 했던 독천식당 낙지비빔밥

금액은 1그릇에 12.000원!


안에 밥이 아예 같이 들어있어서 비벼서 먹기만 하면 된다!

 
힘차게 쒜낏쒜낏해서 한입!

아까 바게트를 많이 먹어 속이 느끼한 상태라 매콤한걸 먹고싶어 주문한 낙지비빔밥이었는데 매콤하지가 않다..

나는 평소에 매운걸 진짜 못먹는데 독천식당 낙지비빔밥은 색만 빨갛지 하나도 안맵다!

오동통한 낙지도 많이 들어있고 콩나물이랑 야채도 가득 들어있어서 식감은 씹으면서 엄청 좋았는데
내가 원한 매콤하고 불향나는 낙지비빔밥은 아니었다.. 아쉽..


낙지호롱이라도 시켜먹을까 고민했으나
꽃게살비빔밥에 미련을 버릴수가 없어서 다른집 가서 저녁을 한끼 더 먹기로 하고 독천식당이랑은 안녕.....


연포탕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ㅠㅠ
다음에 장터식당에 다시 올 계획인데 그때 다시한번 들려봐야겠다..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꼭 확인하고 방문하시고
세발낙지철일때 오세요..! 맛있는거 다 놓칠 수 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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