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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박람회 후기_와이즈웨딩(그랜드 하얏트 호텔)

 

 

 

웨딩박람회 후기_와이즈웨딩(그랜드 하얏트 호텔)

with 미누씨


오랜만에 결혼 포스팅...!

사실 다녀온지는 시간이 꽤나 되었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올린다..(게으름)

 

친구가 인스타에서 보다가 내생각이 났다면서 웨딩박람회 하나를 추천해줬다.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

신부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웨딩박람회!라는 문구를 내걸고 광고를 하고 있었는데

7월에 박람회가 열리는데 엄청 빠르게 사전 접수를 받고 있었다.

 

일단은 미누씨 사전 협의 없이 나혼자 신청함 헤헤.

그리고 신청 후 얼마 지나지않아 와이즈웨딩에 플래너라며 담당자 전화가 왔는데

웨딩날짜, 본 웨딩홀이 있는지 등등 여러가지를 물어보더라.

 

 

지속적인 전화로 조금 귀찮다 느껴질때쯤 집 우편으로 배달된 쿠폰북과 사전입장티켓!

요거를 챙겨 방문해야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고..! 

 

근데 너무 오래전에 신청을 해놨어서.. 시간까지 예약을 해놨었는지 까맣게 잊고

예약시간인 11시를 한참 지나 3시였나... 쯤에 도착함.. ㅎ..

 

 

하얏트호텔 입구부터 대문짝만하게 붙어있는 와이즈웨딩 스타일링페어 현수막

아무래도 코로나가 기승이나보니 입구부터 코로나 관련 안내문과 철저한 손소독

그리고 신상정보까지 적고서야 입장할 수 있었다. 

 

 

앞쪽에서 사전예약티켓을 내고 손목팔찌와 간단한 설명을 듣는중.

이전에 웨덱스 웨딩 코엑스 박람회도 다녀왔었는데 그때보다 뭔가 더 철저한 느낌이었다.

 

 

입장권을 손목에 차고 입장하니 입구부터 화려화려했다.

계단을 내려와 바로 앞쪽으로는 화려하게 꽃으로 장식된 테이블이 있었고

 

 

그 뒤쪽으로는 웨딩드레스가 이렇게 전시되어 있었다.

이 메인홀을 중심으로 오른쪽으로는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상담받을 수 있는 쪽이었고

왼쪽으로는 한복, 예단, 예물 그리고 웨딩드레스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나눠져 있었다.

 

 

 

내가 박람회를 많이 다녀본것은 아니지만 그 이전에 다녀왔던 곳은 주르륵 책자를 놓고

보고 마음에 들면 테이프를 붙여 플래너랑 상담받는 그런 느낌이었다면 여기는 부스가 업체마다 마련되어 있고

각 상담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상담을 마치면 그때 스티커를 붙여주고

그걸 토대로 플래너랑 상담을 받는 그런 시스템이었다.

 

 

 

아무래도 부스마다 업체 사람이 직접 본인의 상품을 어필하는거다보니 조금 더 전문적인 느낌은 더 있었다!

하지만 나같은 소심쟁에게는 사람이 너무 밀착해서 설명해주는게 조금 힘들기도 하고

어디가서 상담을 받아야 할지 그부분도 조금 어려웠다. 

 

그리고 간혹 상담을 너무 길게 이어가는 분들도 계셔서 그것도 거절하고 일어나기 힘든 부분도..

나름의 장단점이 있었던 박람회. 헷..

 

 

 

입구쪽에서 나눠주는 빵을 집어 들고 본격적으로 돌아다녀 보기로 했다.

코로나가 맞나 싶을정도로 결혼하는 사람들은 역시 많더라.

(마스크를 꼭꼭 쓰고 댕겼습니다)

 

 

우리가 가장 처음에 들렸던 스튜디오 아트버스터픽쳐

뭔가 자연스런 느낌으로 찍을 수 있는게 가장 큰 매력이었던 곳

통으로 하루종일 찍을 수 있는 올데이와 하프가 있었는데 조건이 좋은만큼 금액대가 꽤나 있었던 곳. 헷..

 

 

 

요기도 깔끔한 느낌이 좋아서 상담받았던 곳.

아니 정말 업체가 너무너무 많아서 어디서 찍어야할지 한개도 모르겠.. 후 ㅠ

 

 

미리 받았던 쿠폰북으로 무료 음료까지 받아 먹구 플래너랑 상담을 하는데

결과는 좋지 않았다 ^^....

 

나름 인스타에서 여기저기 많이 보고 가서 그런거 말씀드리니 따로 협약되어 있는 곳이 아니었는지

자꾸 다른쪽으로 유도하고.. 금액조차 제대로 말을 안해줬다..

뭔가 상담 받으면서 엄청 기분 나빳던 ㅠ.... 결국 내가 듣고 싶은거 하나도 듣지 못했던 상담시간.

 

아니 대체 이렇게 본인이 생각하는게 다 맞다고 할거면 왜 내 의견을 물어보는거지.. ㅎ..

시간내서 갔던 웨딩박람회였는데 기분만 안좋아져서 나왔다 ㅠ

 

 

웨딩홀부터 내가 스스로 알아볼 기력도 정신도 없기 때문에 이제 정말로 플래너 계약을 해야할텐데 

어디로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이 되고 있는듕 ㅠ

좋은분 만나서 일사천리로 착착 진행되면 좋겠다!

 

박람회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