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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별 여행기

경주를 간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별미, 황금십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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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 예전에는 경주하면 대릉원이나 불국사, 첨성대 느낌만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황리단길이 유명해지면서 힙한 볼거리부터 신생 먹거리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중의 하나가 경주를 간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별미, 황금십원빵이다!

 

 

 

 

경주 황금십원빵은 황리단길 중간길에 딱! 위치해 있어 찾기가 편하다.

 

 

 

 

영업시간

평일 10:00 ~ 21:00

주말 10:00 ~ 22:00

연중무휴!

 

 

 

 

경주 황금십원빵은 그냥 길거리 음식같은 느낌으로 하나씩 바로 먹을 수도 있고,

선물용으로 박스에 포장도 가능하다. 

 

금액은 7구세트 21,000원/ 5구세트 15,000원

낱개로 한개는 3,000원!

 

세트라고해서 따로 금액이 싸진 않지만, 박스값도 따로 받진 않는다 :) 

 

 

 

 

주문을 하면 바로 앞쪽 철판으로 붕어빵 굽듯 바로바로 만들어주신다.

시간은 약 5분정도 걸린듯 :) 

 

 

 

 

십원빵 겟!

이렇게 종리 손잡이에 넣어주는데, 뒷편의 종이를 먹기 쉽게 잘라낼 수 있다! 포장 세심함~

종이라 갓 나온 십원빵이 좀 뜨겁긴 했지만 가장자리를 들으면 쉽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한입을 물었는데, 끄악 치즈 늘어나는거 보이나요.

사실 별 기대 없이 먹었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생각보다 치즈도 엄청 많이 들어있고, 뭐랄까 쎄지 않는 간이라서 부드럽게 먹기가 좋았다.

약간 슴슴한 느낌인데 고소해서 자꾸자꾸 먹고싶은맛!

 

 

 

 

가운데에 치즈가 한가득이다! 

심지어 배부른 상태에서 먹었는데도 엄청 맛있어서 순삭해버림..! 히히

 

경주 여행을 가거나 황리단길을 방문하게된다면 꼭 한번 들려서 드셔보세요! 

개인적으로 쫀듸기 튀긴거보다 십원빵이 훨씬 더 맛있었습니당!

 

 

경주 황금십원빵! 경주 별미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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