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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은 맛집부터! 서대회무침이 맛있는 여수 맛집 삼학집 3개월간의 잠수를 깨고 친구와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지는 고민없이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숙소가 있어 바로 숙소 예약을 해버리고 남해로 결정!! 출발일이 다가와 어떻게 가야하나 경로를 확인해봤는데 왠걸.. 남해.. 생각보다 더 먼 곳이었다. 바보같은 숙소 예약으로 취소도 안되었기 때문에 그냥 비행기 타고 가기로했다. 우리가 찾은 남해를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수행 내륙비행기를 타고 렌트해서 차로 다니는 방법이었다. 제주항공을 통해 왕복 10만원으로 내륙 비행기를 끊고 여행 본격 출발! 여수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찾은 곳은 여수맛집이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 여수 맛집, 삼학집을 가기로 했다. 삼학집을 다녀간게 정말 꽤 오래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자.. 더보기
부산 해동용궁사 맛집, 부산 갈만한곳 필수코스 추천! 부산 해동용궁사는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절벽쪽에 위치해 있어 절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절 중 하나다. 특히 해돋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아주 유명한데, 그래서인지 부산 여행을 오면 꼭 한번 와봐야 하는 곳중 하나로 부산 여행을 오면 항상 가장 먼저 필수코스로 체크를 해두는 곳이다. 이번에도 미누씨와 부산여행을 왔다가 해동용궁사를 들려보기로 했다. 우리는 뚜벅이 커플이라 부산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 거리가 상당하긴 하지만 그만큼 너무 아름다운 곳이니까! 라고 합리화하며 해동용궁사에 도착했다. 아침 일찍 출발을 한 탓에 배가 고파 부산에서 유명한 부산어묵 고래사어묵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부산어묵 고래사어묵은 해동용궁사 들어가는 길에 위치해있다. 아침에 간단하게 뜨겁게 속을 데워줄.. 더보기
경주를 간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별미, 황금십원빵! 경주가 예전에는 경주하면 대릉원이나 불국사, 첨성대 느낌만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황리단길이 유명해지면서 힙한 볼거리부터 신생 먹거리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중의 하나가 경주를 간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별미, 황금십원빵이다! 경주 황금십원빵은 황리단길 중간길에 딱! 위치해 있어 찾기가 편하다. 영업시간 평일 10:00 ~ 21:00 주말 10:00 ~ 22:00 연중무휴! 경주 황금십원빵은 그냥 길거리 음식같은 느낌으로 하나씩 바로 먹을 수도 있고, 선물용으로 박스에 포장도 가능하다. 금액은 7구세트 21,000원/ 5구세트 15,000원 낱개로 한개는 3,000원! 세트라고해서 따로 금액이 싸진 않지만, 박스값도 따로 받진 않는다 :) 주문을 하면 바로 앞쪽 철판으로 붕어빵 굽듯 바로바로 만들어주신다.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