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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가오슝 랜선 여행하기_추억 속 가오슝 랜드마크 용호탑 야경! 가오슝 랜선 여행하기_추억 속 가오슝 랜드마크 용호탑 야경! WITH 미누씨 올 초에 대만 포스팅을 올리다가 갑자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올리지 못했던 대만 이야기가 비공개로 작성이 되어 있는것을 우연치 않게 오늘 발견했다. 사실 코로나가 막 터졌을때는 여행기 자체를 올리는게 정서상 좋지 않은일이라고 생각해서 잠시 미뤄뒀었는데 지금은 너무 가고싶은 여행이기에 추억할겸 그리운 대만을 다시 써보려고 한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대만 시작! 포스팅이 멈췄던 곳은 대만의 큰 3개 도시중 하나인 가오슝이었다. 대만의 남단쪽에 위치해있는 모든게 큰 느낌이 강한 도시였다. 광고간판도 안내이정표도 모든게 다 커다랬던 도시. 이날은 그런 큰 도시의 랜드마크 "용호탑"을 가기로 했다. 가오슝의 일정이 그렇게 여유가 있는 편.. 더보기
5박6일 대만여행_현지인이 말하는 시먼딩 맛집 용허또우장 먹고 용산사까지! (feat.용산사 점괘 보는법!) 2019.10.18 - 10.27 8박 9일 징글징글하게 길었던! 하지만 세상 즐거웠던 대만여행 WITH 할무니 엄마 이모 그리고 한입만귀신따거 다음날 아침! 드디어 가오슝으로 가는날이다!전날부터 미누가 노래를 부르던 또우장! 아침으로 든든하게 또우장을 먹기로 하고 용호또우장을 향해 길을 나섰다. 지도를 찾아보려는데 호텔 바로 맞은편에 줄을 길게 늘어서 있는 가게가 보였다.혹시나 했는데 놀랍게도 바로 그곳이 우리가 찾던 용호또우장. 또우장은 현지인들의 대표 아침식사다. 기름에 가볍게 튀긴 빵을 두유에 찍어먹는 음식이다.처음 들어보는 신기한 조합에 흥미가 생겨 줄을 서서 또우장 2개를 주문했다. Soya milk + clay oven rolls + fried bread sticks이렇게 세트도 판매를 하는.. 더보기
본격 대만 먹방여행 시작! 시먼딩 이스트드래곤호텔 컨디션 및 시먼딩에서의 마지막날! 2019.10.18 - 10.27 8박 9일 징글징글하게 길었던! 하지만 세상 즐거웠던 대만여행 WITH 할무니 엄마 이모 그리고 한입만귀신따거 이번 여행이 이렇게 길어진 이유는 원래 나랑 남자친구랑 같이 여름휴가를 잡아놨는데 갑자기 할머니의 여행요청으로대만여행 가이드를 하게되며 이왕 온거 비행기값 두번 내기 아깝다며 9일이나 있게 된건데..오늘이 바로 할머니, 엄마, 이모와 함께한 여행의 마지막날! 아침 일찍 미처 구매하지 못한 선물을 더 사기위해 까르푸로 향했다.우리가 묵은 무지크호텔에서 까르푸는 걸어서 약 15-20분정도 걸리는데 아침 산책겸 천천히 걸어갔다.이것저것 과일이랑 밀크티 등등 기념품을 골라 사서 숙소로 돌아와 짐 정리를 하고 비행기를 타러 가기 위해미리 예약해놓은 벤을 탑승하러 내려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