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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이태리+스위스9일 패키지_피렌체 관광 여행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다. 온지 얼마안된거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 되었다. 다음날은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날. 이날은 피렌체 관광이 있는날이었다. 피우지에서 일어나 3시간 30분정도 버스를 타고 스칸디치라는 곳으로 이동했다. 오늘도 날씨는 몹시 맑음! 피렌체는 바로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스칸디치라는 곳에서 트램을 타고 피렌체로 이동했다. 트램 시간에 맞춰 인솔자님이 티켓을 나눠주셨다. 어제 같이 관광을 진행한 가이드쌤과 함께 트램 탑승! 표는 내릴때까지 가지고 있으라고 했다. 중간에 버렸다가 역무원(?)같은 사람이 표 내놓으라고 했을때 없으면 벌금을 내야된다고 한다. (엣헴 도둑놈들) 피렌체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보러간 곳. 피렌체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두오모 성당이었다. 이전에 왔을.. 더보기
혼자 다녀온 유럽 패키지| 스위스 뮈렌산 그리고 파리호텔 2018. 01. 18 - 01. 25 (6박8일) 패키지로 다녀온 나의 두번째 유럽, 이탈리아, 스위스 그리고 프랑스까지 총 8일간의 기록 그 다섯번째 이야기: 오일차 스위스 뮈렌산 등정♩ (feat. 나홀로) ​인솔자님이 아침부터 해주시는 모닝콜에 일어나 주섬주섬 준비를 했다. 이날은 스위스 뮈렌산을 올라가는 날이라 높은 곳이니 든든하게 나갈 준비를 마쳤다. 양 주머니에 넉넉히 챙겨왔던 핫팩을 넣고 붙이는 핫팩까지 배와 등에 붙이고 출발..! 밀라노에서 눈을 떠 스위스를 향해 버스를 타고 달렸다. 근데 한참을 지나도 도착을 하지 않아 인솔자님께 언제 도착하냐고 물어보니 지금 스위스가 폭설로 도로가 꽉 막혀 버렸다고 ㅠ 원래 예상 시간은 4시간 정도였는데 그 시간도 넘어버렸고 버스 기사의 타코시간도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