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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자유여행

춘천 예쁜 복고풍 카페 추천| 커피볶는 향이 일품! 라떼가 맛있는 '크로프트커피' 춘천 예쁜 복고풍 카페 추천| 커피볶는 향이 일품! 라떼가 맛있는 '크로프트커피' 목장 등산했던게 피곤했던걸까 추위에 너무 오래 떨었던걸까 37번 버스를 탑승하자마자 바로 잠들어버렸다. 10분 푹 자고 일어나니 도착한 '소양로우체국' 정류장 정류장에서 내려 10분정도 이길이 맞는가 싶은 골목골목으로 걸어가다보니 솔솔 커피향이 났다. 커피향 따라서 조금 가다보니 파란 대문의 느낌있는 카페가 나타났다. '크로프트 커피' 따로 간판이 있는것이 아니라 문 앞에 작게 표지판이 세워져 있었다. 가을 냄새 물씬 나는 표지판이 귀엽다. 입구부터 풍겨오는 복고풍 냄새 상부터 방석까지 뭐 하나 안귀여운것이 없다. 으윽. 귀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옛날 주택을 리모델링 없이 페인트칠만 다시해서 쓰고 있는 느낌의 카페 .. 더보기
춘천 당일치기 여행 | 춘천 닭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토담숯불닭갈비 추천! (솔직후기) 2018.11.17 춘천 당일치기 여행 | 춘천 닭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토담숯불닭갈비 솔직후기 원래 춘천을 가기로 했던 날은 조금은 더 따뜻했을 저저번주였다. 미세먼지때문에 미뤄지고 다른 일정때문에 미뤄져서 결국 11월 중순에서야 가게 된 춘천. 약속은 한달 전쯤 했던것 같은데 여행 계획은 하나도 없이 가게 됐다. 아침 9시15분까지 상봉역에서 만나 경춘선을 타고 춘천을 가기로 했다. 지하철로 상봉역에서 춘천까지 걸리는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가량. 배차 간격이 약 2-30분에 한대씩 오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일찍 가서 자리에 앉는것이 이득. 조금 늦게 갔더니 이미 등산하러 가시는 아주머니, 아저씨들에게 자리를 다 빼았겨 가평까지 한시간 가량을 서서 가야했다. 1시간 반만에 겨우 도착한 춘천 배가 고파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