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반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신없었던 5월의 끝 01. 5월에는 진짜 많은것을 이루기도 하고 많은것을 지키지도 못했던 한달이었다. 바빳던 5월을 무사히 보낸 나에게 소박한 박수를(짝짝) 02. 우선 2019년 5월의 가장 화두였던 것은 단연 '독학사 2단계 시험' 이었다. 내가 스스로 학벌 컴플렉스를 극복해보고자 작년 이맘때쯤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때문에 몇년전부터 계속 미뤘던 학점은행제를 결국 작년에 '시작이 반이지!'라는 마음으로 덜컥 결제 해버렸다. 그리고 벌써 끝을 앞두고 있는 지금. 과거의 나에게 칭찬해. 물론 이번 5월 26일에 있었던 시험을 합격해야 진정한 마지막일텐데.. 공부 안하고 붙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건 도둑놈같지만 그냥 도둑놈하고 싶다.... 붙게해주세요.... (간절) 03. 그리고 내가 그렇게나 바빳더 두번째 이유는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