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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기/IN VIETNAM

4박5일 베트남 다낭여행_다낭 예쁜 카페 추천 콩카페:: 코코넛 커피와 다낭 마사지 추천:: 참스파 (Charm S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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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 05.02
4박5일 베트남 다낭여행_다낭 예쁜 카페 추천 콩카페:: 코코넛 커피와 다낭 마사지 추천:: 참스파 (Charm Spa) ♪
with 나의 그이 

 

 

 

 

 

맛있는 반쎄오를 먹고, 후식을 먹어야 한다며 커피를 마시러 출발!
 

베트남은 커피가 유명해서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커피집 두가지가 있는데,

코코넛 커피가 유명한 콩카페와 일명 연유커피라고 불리는 쓰어다&쓰어농이 있는 하이랜드!!


둘 중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코코넛커피가 더 땡겨서 콩카페를 먼저 가기루 ♥

 


 




다낭 콩카페는 드래곤브릿지에서 멀지 않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었다.

뭔가 입구부터 베트남 느낌 물씬..!


 


 


 

실제로 베트남 전쟁때의 분위기를 살린걸로 유명하다는 콩카페는

여기 저기 그때의 분위기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일층보다는 2층이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우린 2층으로!!


 



 

 

근데 정말 콩카페 들어가자마자 느낀거지만..


 


음..? 한국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인들밖에 없다 ㅋㅋ 정말루 ㅋㅋ

창가 자리가 예쁘다고 해서 앉아보고 싶었는데 자리 없어서 구석진곳으로.. 쭈글..

 



 

 

 

콩카페 실내는 1,2층으로 되어있어서 생각보다는 넓은 편이었는데

그만큼 사람도 많아서 두번째 갔을때는 웨이팅을 할 정도였다.


콩카페의 인기란..!!

(아마, 우리나라 연휴가 시작되는 때라 그랬던 것 같다. 모든 한국인을 여행 마지막날 다 본듯..)




베트남 전쟁 분위기를 고대로 옮겨놨다더니

진짜 소품 하나하나 너무 귀엽..!





메뉴판을 받아 이것저것 보다가 역시 유명하다는 코코넛커피 주문 ㅋㅋ


 


요 페이지에서 1번이 코코넛 커피!!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콩카페 분위기를 보는데

내부가 요롷게 생겼움 ㅋㅋ


뭔가 낡음 낡음이 여기저기 묻어있고, 진짜 옛날 체험하러 온 느낌 ㅋㅋ

그리고 상당히 더웠.. 왜때문에 에어컨은 안켜주시는거죠..


 


베트남은,

덥다 더워.


 

 

 

 



그리고 드디어 나온..!! 콩카페 대표메뉴, 코코넛커피!!


생각보다 사이즈가 굉장히 커서 오오!!


 


센스있게 귀여운 깃발까지 꽂아주심. 귀여웡..!!

(원래는 안꽂아 주는데, 노동절이라 그랬던것 같다. 왜냐면, 다른 날 또 갔는데 그때는 깃발을 안꽂아주심..)


한 세입??까지는 오오!! 하면서 먹었는데, 그 이상 먹으니 조금 느끼.. (주륵..)

결국은 다 못먹.. ㅋㅋㅋㅋㅋㅋㅋㅋ


 



콩카페에서 발견한 신기한 것.

응..? 카페에 왜 성냥이 있지..? 했는데 나의 그이가 말하길.

베트남은 아직도 우리나라의 80년대를 살고 있는 나라라서, 여전히 건물 내에서 흡연이 가능하다고.


실제로 콩카페에 앉아있는데, 어떤 베트남 사람이었는지.

어떤 남자분이 담배를 그렇게 태우셔서 결국 자리에서 일어섰다.


 


베트남의 문화니까 하고 이해하고 싶지만, 냄새가 힝........

 

 

 




 코코넛 커피랑 안녕하고 콩카페도 안뇽.

 

 


 


 

콩카페와 안녕하고 미리 예약해 놓은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 위해 참스파로..!!


오토바이를 타기 위해 마스크 착용.

진짜진짜 베트남 도착하자마자 느낀건, 오토바이가 너무너무 많아서 공기가 탁함.

진짜 마스크 없으면 온갖 매연을 다 먹으며 다니는거랑 다를게 없어서 꼭꼭 마스크 필수임!!
 

 



슝슝-

오토바이타고 참스파를 향해 달리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 여행사 에이전시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나의 그이 덕분에 저렴하게

현지인을 통해 마사지를 예약할 수 있었다!!


두군데를 예약할 수 있었는데, 그 중 한군데가 참스파!(Charm spa)

요기도 한국인 많이 오는 곳이라던데, 우리가 갔을때는 한국인은 없었고, 직원은 친절한 편!


근데 로컬이라 그런지 좀 작은 느낌이었다!
 

 

 


 



가자마자 마련해 주는 차를 마시며 어떤 마사지를 받을지 고르는데, 전신 60분짜리 코스로 선택!
아로마랑, 일본식이랑 두개가 인기가 많다그래서 고민하는데


일본식이 누르는 압으로 하는 마사지라고 해서 피곤을 날리기 위해 일본식 마사지로 결정!!



 



마사지를 결정하고 옷을 갈아입으러 안내를 받아 가니

꽤 깔끔한 락커와


 



한쪽 옆에는 사우나가 되는건가..? ㅋㅋ

아무튼 요론 곳도 있고!!





준비해준 옷을 갈아입고 인증샷 하나..!


 


역시 동남아는 마사지지..!!

1일 1마사지..!!



 



 


잉 사진이 흔들..ㅋㅋ

아무튼, 마사지는 기대보다는 덜해서 아쉬웠다.


사실 마사지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문 바로 앞에서 마사지를 받다보니까

문이 계속 열렸다 닫혔다........


 

 

 

문이 열리면서 계속 빛 들어오고 그러니까 신경쓰여서 뭔가 쉬는 느낌이 아니었던..

그게 넘나 아쉬웠다 ㅠ_ㅠ 힝


 


 


 

마사지 받고 말끔해져서 짠-

사진 찍고 또 먹으러 고고..!

 

 

 

 

 

 

 



ㅋㅋㅋㅋ 바빌론 먹으러 이동하는 길.. 세상에나..

진짜 오토바이가 진풍경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볼 오토바이, 베트남에서 다보고가는듯.




 




최고다 최고!


처음에 도착하자마자는 빵빵 거리는 소리가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몇번 타고 나니까 비켜라 비켜!! 이러면서 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 건널 때도 횡단보도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냥 오토바이 길 뚫고 가는거라 엄청엄청 무서웠는데,

진짜 뒷걸음만 안치고 조심조심 앞으로만 천천히 걸어가면 오토바이들이 알아서 피해감 ㅋㅋ




 

아니 베트남 가서 계속 먹기만 했넹.. ㅋㅋㅋㅋㅋ진짜 관광은 언제 나오징..?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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