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잉크젯 프린터 추천 및 개봉기 :) 정품 무한 복합기 L4150

 

 

 

18.06.09

엡손 L4150 완성형 정품무한 복합기 추천 및 개봉기!!

(feat. 무한 잉크젯 프린터)

 

 

 

 

※포스팅을 하기 전 썸머킴은 프린터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임을 알려드립니다.

 

 

 

 

 

요즘들어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싶은데 만들어도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니 흥미가 떨어지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불상사가 자꾸 생겨

결국 프린터를 질렀다. (뚜든)

 

카드도 만들고 싶고 친구들이랑 재미나게 놀고 싶은데 컨셉 포스터도 만들고 싶고

이유는 많았지만 사실은 몇일 뒤 있을 친구 집들이 선물로 소주 라벨지를 만들어서 깜짝 놀래켜 주고 싶어서

그런 소소한 이유로 프린터를 질렀다.. ㅋㅋㅋㅋㅋ

 

 

 

 

프린터에 대해 1도 알지 못하는 나로써는 일단 어떤것을 구매해야 하는가가 가장 큰 고민거리였는데

주변 지인에게 물어보니 엡손 L4150을 추천해주더라.

 

무한잉크여서 잉크도 많이 안들고 일단 손쉽게 잉크 충전도 가능한 제품..! 잉크젯 프린터가 레이져보다 가성비가 좋기도 하고 색도 쨍하게 나온다고 해서

뭐 더 따지지도 않고 바로 질렀다. CJ오쇼핑을 통해서 구매를 했는데 할인 이것저것 받아서 저렴하게구매..!

 

 

 

 

 

주문하고 약 2일 뒤에 도착했다..!

 

 

 

 

 

 

 

 

쨔잔

박스까지 개봉한 모습-!!

 

디자인이 심플한게 아주 마음에 들었다. 생각보다 크기도 많이 크지 않아서 책상에 차지도 많이 안하고 굳굳!!

 

 

 

 

 

 

이건 프린터와 함께 들어있던 구성품들

제품 설치 CD와 간단한 사용설명서 그리고 앱손 정품 잉크4가지.

 

 

 

 

 

와이파이를 통해서도 인쇄가 되서 버튼도 따로 있는데

모바일에서도 노트북에서도 연결만 되어있으면 바로 인쇄가 가능하다!!

 

 

 

 

 

 

앞쪽으로는 무한잉크 프린터답게 잉크가 얼마나 남았는지 바로 볼 수 있는 잉크통이 보여서

잉크 채울 때 아주 용이했다!!

 

나중에도 눈에 한번에 보이니까 그럴때 바로바로 채우기 좋을듯!!!!

 

 

 

 

 

스캔할 수 있는 스캐너

 

 

 

 

 

 

용지 크기별로 조절할 수 있는 바도 따로 있다.

편지봉투 같은데 인쇄할 일 있으려나 헤헤

 

 

 

 

 

안쪽은 이렇게 생겼는데 저 잉크 게이지 보이는쪽 위에 뚜껑을 열면

 

 

 

 

 

이렇게 잉크를 바로 주입할 수 있는 구멍이 나온다.

 

 

 

 

 

이 뚜껑을 열고 색을 잘 맞춰서 꽂기만 하면

 

 

 

 

잉크 충전 끝!!!!

저 잉크 입구가 신기하게 막혀있어서 거꾸로 뒤집어도 흐르지 않는다.

저 구멍에 딱 꽂으면 그때부터 또로로록 하고 흘러 들어가는 소리가 들림 ㅎㅎ

 

신기.

 

 

 

 

나는 노트북에 CD롬이 없으므로 앱손 홈페이지를 통해 설치를 했는데

많이 어렵지 않아서 금방 할 수 있었다. 와이파이때문에 설치가 조금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시험용으로 출력한 페이지들도 잘 나와서

만족만족 대만족!!!!

 

 

 

 

앞으로 프린터 엄청엄청 많이 써먹어야지!!!!!!

 

 

 

 

 

 

 

 

 

그리고

 

★)) 지금 약 3주정도 앱손 복합기를 사용해 본 결과.

 

아직 뭐 많은 기능을 써본 것은 아니지만 쓰면서 불편한 점을 말해보자면.

설치할때도 속썩여썬 와이파이 잡아서 인쇄하는거!! 아직도 안된다.. 여전히 USB 꽂아서 인쇄하는 중 ㅠ_ㅠ.....

거실에서 노트북 하다가 급 프린터 하고 싶으면 노트북 들고 방까지 달려가야한다.

 

아주아주 몹시 불편.

대체 왜 와이파이로 인쇄가 되지 않는걸까.......(답답)

 

 

두번째, 와이파이랑 동일한 불편함인데.....핸드폰에서 인쇄를 하고 싶어서 앱손 프린터 어플까지 다운받았는데..

아이폰이라 그런지 저장되어있는 문서를 찾아내지 못함..........

무슨 제약이 있는건지 ㅠ..... 답답.. 이또한 아주 답답......(이거슨 프린터의 결함인가 아이폰의 결함인가..)

 

 

세번째, 라벨 인쇄로 프린터를 가장 많이 쓰는데 인쇄를 할때 맨 윗쪽에 잉크가 새는것처럼 묻어있다.

검정색 잉크가 손톱만큼???? 그래서 라벨 뽑고 첫번째 이미지에 묻어서 다시 뽑은 적이 수차례................................

 

왜이러는거죠 ㅠ 그래서 지금은 뽑을 때 또 잉크 묻어서 버릴까좌 여백을 충분히 주고 뽑는다.

 

 

 

 

 

 

단점은 요정도...?

 

 

 

좋은점도 또한 있움..!!

컬러가 아주 생생생생하게 뽑힌다는 점..! 잉크젯 답지 않게 아주 레이저스럽게 쨍하게 나온다.

여백없이 사진만 꽉 채워서 나오는것도 아주 좋다!!!!

 

집에서도 증명사진 찍을 수 있겠다!!!!!

 

 

그리고 흑백 출력이 아주 빠르다. 예전에 쓰던 프린터는 이렇게 빠르진 않았던거 같은데 출력 속도가 아주 빠르다.

요새 프린터 쓸 일이 좀 많아서 40장 50장 한번에 뽑을 일이 많은데 순식간에 출력되서 아주 좋다!!!!!!!

 

 

 

 

 

 

앞으로 더 써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써는 프린터 아주 만족한다!!

복합기 저렴하고 실용적인걸 찾으신다면

앱손 L4150 복합기를 추천합니다!!